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르주 클레망소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파일:external/static.lexpress.fr/1_431.jpg]] [[파일:external/s-media-cache-ak0.pinimg.com/c41e5aaaf4beb5362de8a8c4a426924e.jpg]] 전선을 시찰하는 클레망소 직접 병사들이 있는 참호를 돌아다니면서, 사병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로 유명했다.[* 이는 훗날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 영국 총리 [[윈스턴 처칠]]도 썼던 방법인데, 그 원조는 클레망소인 것.] 그러나 [[독일 제국군|적군]]에게 겁을 집어먹는 병사나 [[탈영병]], 패배주의에 물든 병사들에게는 가차가 없었다. [[제1차 세계 대전]] 당시 프랑스 지휘관들에게 퇴각하거나 도망치는 병사는 무조건 총살하라는 명령을 내린게 바로 이 양반이다. [[파일:external/tigerscorner.free.fr/image742.jpg]] 그의 별명인 '[[호랑이]]'에 빗대어 그려진 삽화 '''프랑스는 반드시 이 전쟁에서 승리한다!''', '''끝까지 난 전쟁, 전쟁, 또 전쟁 뿐이다!'''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그는 [[호랑이]]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는데, 클레망소가 얼마나 대독일 강경책을 주장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. 허나 이 과정에서 화평파격이던 조제프 카요와 루이 말비(Louis Malvy) 등이 망명 또는 투옥되는 잡음이 생기기도 했다. 그나마 이들은 각각 1921년과 24년 석방 또는 완전 복권되었고 그 외 공식적으로 극형을 당한 정적은 없다고 한다. 정치 은퇴 후 한 기자가 "이제까지 만난 정치인 가운데 최악은 누구였습니까?" 라는 질문에 "아직까지 그런 사람은 만나지 못했습니다"고 대답했는데, 기자가 정말이냐고 되묻자 ''' "이 작자야 말로 최악이라고 생각한 순간 더 최악의 인물이 나타나더군요" ''' 라고 답한 일화가 있다. --몇년만 더 살았으면 진짜 [[아돌프 히틀러|최악의 인물]]이 집권하는걸 볼 뻔 했다.-- 의도했건 아니건 은연중 [[군국주의]]를 조장한거 아니냐는 비판도 받는 인물이지만, 한편으로는 '''"전쟁이란 너무나 중요한 것이어서 군인들에게만 맡겨놓을 수 없다(La guerre! C'est une chose trop grave pour la confier à des militaires)"'''는 말을 하기도 했다. 이 말은 군부에 대한 [[문민통제]]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명언으로 오늘날까지도 제법 인용되고 있다.[* [[샤를 드골]]도 1958년 정계에 복귀하면서 "정치란 너무나 중요한 것이어서 정치인들에게만 맡겨놓을 수 없다"고 클레망소의 원래 발언을 절묘하게 뒤집어놓은 발언으로 자신의 정계복귀를 합리화하기도 했다.] '젊어서 진보, 늙어서 보수' 식의 말을 한 원조라고 일컬어지기도 하지만,[* 칼 포퍼의 말로 알려진 경위도 많다.] 잘못 알려진 것으로 여겨진다. [[http://www.newstof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264|가짜명언 팩트체크]]. 인용된 기사에도 나와있지만, 해당 발언은 누군가가 한 말이라기보다는 파편적으로 전승되어 온 속담이나 문장에 화자가 자신과 상반되는 이념을 넣어 비난한 것에 불과해보인다. 왕정 시절엔 공화주의자들이, 이후에는 자유주의, 사회주의, 진보주의가 비슷한 취급을 받은 것이다. 이 사람도 [[파나마 스캔들]]에 연루되어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다.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와 [[리슐리외급 전함]] 3번함의 이름이 클레망소가 될 예정이었으나 건조가 중단되었다. 이후 클레망소라는 이름은 [[클레망소급 항공모함]]으로 이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